398일 동안 너무너무 행복했어..
기네스북에 올려야한다는 최장기간의 활동 덕분에 함께했던 시간들, 추억들이 무척이나 많았지
전투 공연에서 '아~ 나 지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같다' 라는 기분을 많이 느꼈어
살면서 그렇게 행복하다고 느꼈던 순간은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드문데...
너무 고맙고.. 대장을 처음 만났던 92년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어^^
예전보다 더욱더 애틋해지고 사랑이 커진 거 같아..어떡하나...
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당당하면 되는거지?
내가 대장의 매니아인게 마누라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해!!
"자장가가 듣고 싶으면 어떡하지.." "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"
어제 마지막 앵콜공연에서 우리보다 더 안타까워 하던 대장모습이 아직도 선하네..
우리 평생을 기다릴 수 있다는 거 누구보다 더 대장이 잘 알거야..
많이 보고싶고 더 많이 그리울테지만 재촉하지 않을께..
그저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을거야..
그러니 대장은 몸건강, 마음건강하게 다녀오면 돼
알지? 내가 더 사랑하는 거..♡♡
대장의 밴 ㅋㅋ ↑
대장이 공연장 오다가 하늘에 띄워진 이 현수막을 보고 감동했다고 했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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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결혼해놓고는 처녀라고 거짓말치고 다녔군하.ㅋㅋ
2009/09/01 12:55 [ ADDR : EDIT/ DEL : REPLY ]ㅎㅎㅎㅎㅎ 들통났네~
2009/09/01 16:19 [ ADDR : EDIT/ DEL ]